LG, 유명 음식 기고가와 디오스 와인셀러 체험행사 진행

10일 서울 청담동의 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유명 음식 기고가인 박준우(오른쪽)씨가 LG전자 모델들과 함께 디오스 와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고객들이 박 기고가로부터 와인 보관과 시음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LG전자의 올해 신제품인 디오스 와인셀러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10일 서울 청담동의 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유명 음식 기고가인 박준우(오른쪽)씨가 LG전자 모델들과 함께 디오스 와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고객들이 박 기고가로부터 와인 보관과 시음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LG전자의 올해 신제품인 디오스 와인셀러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유명 음식 기고가를 초청해 고객들이 와인에 대해 강연도 듣고 LG 와인셀러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G전자는 10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박준우 기고가와 고객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JTBC)’ 등 음식 관련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날린 박 기고가는 LG전자의 디오스 와인셀러를 활용해 올바른 와인보관법과 시음, 와인과 곁들이면 좋은 음식에 대해 강연했다고 LG전자측은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와인 맛을 유지하는 디오스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디오스 와인셀러(모델명 R-WZ85GJX)는 총 3종이며 모델별로 최대 43병부터 85병까지 수납할 수 있다. 여기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자외선을 막는 3중 유리문을 설치했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출하가는 119만~19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