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복연구가 이영희' 다큐 NHK 내년 방영
입력2001-12-23 00:00:00
수정
2001.12.23 00:00:00
KBS가 주문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내년 2월께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KBS는 최근 일본 청소년 다큐멘터리 시리즈 '슈퍼 티처스-미래의 교실'에 '한복연구가 이영희'편을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 인류학자 제인 구달 등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일궈낸 인사들이 출연, 청소년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KBS는 지난해 말 NHK측으로부터 한국의 유명인사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달라는 제의를 받고 제작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세계 각국의 유명 방송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제작, 일본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