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 '아이콜' 月 1000원 FMC 통화서비스 선봬

KT는 기업에서 기존 유선전화 장비와 KT 휴대전화를 활용해 저렴한 비용의 통화와 사내 정보 공유도 가능한 기업용 유무선융합(FMC) 통화서비스인 'KT 아이콜'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3세대 이동통신망(WCDMA)과 유선망을 함께 사용하는 기업용 통화서비스로, 각 기업이 기존에 구축한 통신서버 등 통신장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T의 쇼 휴대전화에서 '아이콜'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뒤 월정액 1,000원을 내면 된다. 아이콜을 통해 검색한 전화번호로 통화시에는 50% 할인된 요금(10초당 9원)이 적용된다. 아이콜 서비스를 통하면 언제 어디서든 임ㆍ직원과 고객 전화번호 검색이 가능하며, 개인별로 저장한 주변 식당이나 편의시설 전화번호 등도 공유할 수 있고 게시판 이용도 가능하다고 KT는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