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중공업사관학교서 열심히 배울게요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2기 입학생들이 4일 입학식을 마친 뒤 옥포조선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고졸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중공업사관학교를 개교했으며 올해는 '대우조선해양 공과대학'과 '설계ㆍ생산관리 전문가 과정' 두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