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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서비스센터가 다시 태어납니다”


팬택은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팬택 서비스 뉴 스타트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베가 스마트폰 사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최근 리뉴얼 작업을 완료한 전국 87개 서비스센터도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팬택은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접수와 동시에 고객이 자신의 대기순서 및 예상대기시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대형화면에 서비스 대기 현황이 표시되며 고객의 방문 순서에 따라 서비스 엔지니어가 배정된다.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30개 팬택 서비스센터에 우선적으로 설치됐으며 향후 전국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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