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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뎀·전화기 일부 불량 기자재 판명/세양·우성 등 수거
입력1997-08-13 00:00:00
수정
1997.08.13 00:00:00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뎀과 전화기 가운데 세양정보통신, 우성정보 등의 제품이 성능시험 결과 기술수준에 부적합한 불량제품으로 판정돼 생산·수입중지 및 수거조치 당했다.12일 전파연구소는 시판되고 있는 모뎀과 전화기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세양정보통신, 우성정보, 오림전자의 특정 모뎀과 대가무역, 서릉전자한국의 전화기가 불량품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파연구소는 이들 업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해서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자에게 타제품으로 교환해주거나 환불 또는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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