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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류시원] 유니세프카드 후견인 됐다
입력1999-10-25 00:00:00
수정
1999.10.25 00:00:00
오현환 기자
유니세프카드란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개발도상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성탄, 연하, 축하카드로 후견인은 자신의 분야인 방송이나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이 카드를 홍보하는 한편 카드 판매를 위한 유니세프의 행사에 참여,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미국유니세프의 경우 대통령 영부인이었던 바바라 부시여사,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 맥 라이언 등을 후견인으로 임명한 적이 있으며 한국에선 지난 92년 코미디언 쟈니 윤씨 임명을 시작으로 인기인들을 임명해오고 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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