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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시대 활짝 열렸다] 바이오벤처 바이오니아

'리헬퍼' 10개월간 5억매출 ■ 바이오니아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 홈바이오사업본부는 생명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우수한 기능성 건강식품을 판매원을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무점포 방문판매 형태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1년 10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홈바이오사업본부는 신기능성 소재를 개발한 유망한 벤처기업과 제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자체 판매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발하고 미국을 비롯한 10개국 특허를 획득한 과피추출 신물질(JBB-1)을 이용한 고지혈증ㆍ혈액순환 개선제품 '리드콜'과 간기능 개선제품 '리헬퍼'를 개발해 10개월간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리드콜은 생명공학연구원의 다양한 임상ㆍ동물실험을 통해 그 기능성이 공인되었으며,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ㆍ태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천연물을 이용한 새로운 의약품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딕스와는 우슬ㆍ창출 등 천연원료와 글루코사민을 이용한 관절염 개선제품 '비전삼묘원'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이미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과 강남 성모병원ㆍ카톨릭의대 면역학연구실 등에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손상된 관절이 새롭게 생성되고, 염증 치료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최근 100명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전삼묘원 효능 테스트를 실시, 테스트에 참여한 관절염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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