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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우리자산운용 글로벌채권플러스펀드 출시


우리자산운용은 2일 우리글로벌채권플러스 증권투자신탁 [채권재간접-파생형]을 출시했다. 이 펀드는 글로벌 국공채ㆍ하이일드ㆍ이머징 투자등급 회사채 등의 해외 채권형 펀드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순자산의 20~50% 내외를 달러 헤알화 역외선물환에 투자해 환 프리미엄과 헤알화 상승 기조에 따른 추가 환차익을 추구한다. 기존의 이머징 현지통화표시 해외채권투자는 거래규모 등의 제한 탓에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우리 글로벌 채권 플러스 펀드는 소액의 일반투자자도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가입은 전국 한국투자증권(1544-5000) 지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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