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엘티에스,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입력2011-06-27 14:37:02
수정
2011.06.27 14:37:02
이재유 기자
레이저 응용기기업체 엘티에스가 27일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총 360만주가 발행된다. 신주배정일은 내달 12일, 신주교부는 27일, 신주상장일은 28일이다.
엘티에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물량이 확대되고 주식 거래도 활성화돼 주주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티에스는 디스플레이ㆍ터치패널ㆍ반도체ㆍLED 도광판ㆍ태양전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핵심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 개발업체다. 3D TV에 사용되는 도광판의 레이저 패터닝 장비로 세계 1위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아몰레드 리페어와 플렉서블 관련 레이저 응용장비 등 신제품을 본격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