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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서 자유형 400m 세계新 낼것”
입력2007-08-26 19:23:02
수정
2007.08.26 19:23:02
2007일본국제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마린보이’ 박태환(18ㆍ경기고3)이 이 종목 세계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박태환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에서 내 기록을 줄이지는 못했지만 세계적인 강자들과 겨뤄 이겼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올림픽 때는 세계기록을 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현(28)이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로 22일만에 돌아왔다. 플로리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방출된 김병현과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곧바로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김병현은 이날 필라델피아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7회 구원 등판했으나 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6승6패에 방어율은 5.23에서 5.59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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