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여성 부장이 공기업 임원으로 발탁됐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8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로 허은영(51·사진) 전 IBK기업은행 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이사는 금융공기업 첫 여성 임원이었던 노정란 전 이사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ㅌ의 주요 사업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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