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체 아모제푸드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전문식당가에 푸드코트 ‘K-스트리트 푸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분식, 치킨, 라면 등 대표 거리음식들을 엄선된 재료와 조리법을 토대로 즉석에서 조리하는 식음료 공간이다. 가마솥 찹쌀 순대와 떡볶이, 튀김 등 분식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앞서 문을 연 디저트 전문 공간 ‘고메 디저트’와 함께 여행객들이 거리음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