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스에프에이, 올 신규 수주 5,000억 웃돌듯”- KB투자증권
입력2010-05-28 08:27:45
수정
2010.05.28 08:27:45
이재유 기자
KB투자증권은 28일 에스에프에이(전일종가 6만800원)에 핵심 전공정 장비업체로의 전환이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주일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는 고부가 장비인 LCD 8G용 PE-CVD(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와 아몰레드(AMOLED) 증착장비의 국산화등 전공정 장비업체로 전환중”이라며 “하반기 삼성전자의 설비투자로 올해 신규수주가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에이는 PE-CVD 장비의 개발을 마치고 아몰레드 증착장비를 개발중이다. 특히 PE-CVD는 금년내 수주가 기대된다.
서 연구원은 “신규수주 급증과 올해 실적 개선, 안정적 재무구조로 에스에프에이의 기업가치 수준이 동종업체 대비 높다”면서도 “삼성전자 지분참여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전공정 장비의 장기성장 모멘텀을 감안할 때 고평가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