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생명, 연금기능 추가 종신보험 출시
입력2007-09-02 17:03:30
수정
2007.09.02 17:03:30
대한생명은 종신보험에 연금 기능을 추가한 ‘더블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적 활동기에는 일반 종신보험이나 치명적 질병(CI)보험과 같은 보장을 받다가 은퇴시점부터 10년간 매년 500만원(1계좌 기준)씩 노후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은퇴 이후에도 노후자금을 제외한 금액(가입금액의 50%)은 사망보험금으로 계속 보장되기 때문에 사망 후 장제비나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한생명의 한 관계자는 “보험금의 일부를 노후생활자금으로 미리 받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개념의 생활중심 종신보험”이라고 말했다.
‘CI플랜’형으로 가입한 후 암과 중대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의 진단을 받으면 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의 80%를 미리 지급한다. 사망보험금이 1억원 이상이면 2.5%, 3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5%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