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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30대그룹 계열사 1개社늘어
입력2000-11-05 00:00:00
수정
2000.11.05 00:00:00
권구찬 기자
10월중 30대그룹 계열사 1개社늘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0월중 30대 기업집단 계열회사로 2개사가 신규 편입되고, 1개사가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월중 30대 기업집단소속 계열회사가 이같이 변동, 1개사가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편입의 경우 현대산업개발이 건설ㆍ토목공사기계 임대업체인 세일기계를 설립했고, 영풍은 전자통신관련 엔지니어링업체인 에스티아이의 주식을 취득했다.
반면 동국제강은 부산벤처기술투자의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계열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30대 기업집단 계열사수는 1~4대그룹이 173개, 5~30대그룹이 412개등 모두 585개사로 종전보다 1개사 늘어났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입력시간 2000/11/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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