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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월 2일부터 ELS 투자자들이 보유한 ELS를 담보로 잡고 현금을 대출해주는 ‘ELS 담보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ELS상품의 환금성을 높여주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ELS 가입자들은 ELS를 담보로 평가금액의 50~70%까지 현금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 최고 5억원, 법인의 경우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6.5~7.5%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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