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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사이버테러 대응태세 강화

정보통신부는 미국의 9.11테러 2주년을 앞두고 웜바이러스 등 사이버테러 징후가 고조됨에 따라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을 `사이버테러 대응태세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보안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정통부는 이 기간동안 주요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ㆍ인터넷데이터센터(IDC)ㆍ백신업체들의 보안 담당 실무책임자급으로 구성된 사이버테러 임시대책협의회를 구성, 주요 정보통신망의 보안운영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또 오는 5일 진대제 장관 주재로 유ㆍ무선 ISP 7개사, 안철수연구소,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는 `정보보호 관련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 각 사의 정보보호 대책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 기간을 웜 바이러스 주의기간으로 정하고 MS사의 윈도시스템 취약점이나 e메일을 이용해 전파되는 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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