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삼성역과 코엑스 연결 통로에 설치한 '디지털 미디어 터널'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IPS디스플레이의 선명한 영상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터널은 LG IPS 사이니지 126대로 제작된 초대형 광고판이다. 27m에 달하는 이 광고판은 선명한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물·스포츠 등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짧은 시간에 보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판 영상은 오는 8월까지 상영된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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