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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협회 간담회 성황/한국일보사 초청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28일 상오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협회회원사 대표 100여명과 한국일보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회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광고주협회가 한국언론을 선도하며 유력한 광고매체로 자리잡은 한국일보사와의 정보공유와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장재근 한국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일보는 특정 이데올로기나 특정자본, 특정계층, 특정종교로부터 자유로운 국내정상의 공정한 신문』라고 강조했다. 장사장은 또 『한국일보는 한국ABC협회로부터 1년간의 엄격한 실사과정을 거쳐 국내 190만2,208부, 해외 21만6,266부 등 총 211만8,474부의 발행부수를 공인받았다』고 소개했다. 민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일보는 54년 창간이래 「최고의 신문」을 지향해왔으며 최근에는 「고비용시리즈」 「경제살리기」등 국가경제를 생각하는 다양한 기획으로 한국언론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고 평가했다. 민회장은 이어 『광고주협회는 과학성이 입증된 「ABC 발행부수」만을 매체 선택기준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신문부수공사에 참가한 정직한 신문에 대해서는 그에 걸맞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고주협회에서 민회장을 비롯, 이능희 태평양부회장 이금기 일동제약회장 최덕길 보령제약부회장 손병두 전경련상근부회장등이 참석했으며 조용중 ABC협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일보사에서는 장사장과 김영렬 서울경제신문사장겸 한국일보사수석부사장, 이상우 일간스포츠사장, 김충한 한국일보사부사장겸 한국종합미디어사장, 박병윤 서울경제신문대표이사부사장, 최상태 한국일보광고본부장, 김서웅 한국일보편집국장, 조원영 서울경제신문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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