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하반기 개선된 실적전망에 연일 상승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보다 4.97% 상승한 1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팅크웨어는 지난 9일 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하반기 실적전망이 매우 밝다”며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먼저 턴어라운드 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해”라고 평가했다.
x1드라이브 판매 호조가 하반기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이고 북미지역 샘스클럽에 입점한 블랙박스 수출이 본격적으로 가세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과거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해왔던 통신 네비시장 진출도 여전히 진행형이고 블랙박스의 수입차 비포마켓(Before Market) 진출 가능성 등으로 인해 장단기 주가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