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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신세계百, 시즌오프·주방가구 대전 등 행사

신세계백화점은 4일 200여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올해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는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편집숍 분더샵 여성과 분더샵 남성·핸드백컬렉션·슈컬렉션·트리니티,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요지야마모토·3.1필립림·로베르끌레제리·피에르아르디 등이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꼬르넬리아니·로에베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질샌더·메종마틴마르지엘라·겐조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일제히 30% 할인행사에 나서고, 12일부터는 타미힐피거·폴로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대형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5∼11일 모든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의정부점 4∼8일, 경기점 12∼18일)는 ▲아웃도어키친 ▲스마트키친 ▲하모니다이닝 ▲스위트홈카페 등 4가지 부문의 ‘그랜드 키친앤다이닝’ 행사를 열고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시 이용할 수 있는 컨텐토 바비큐 그릴(9만9,000원)과 아티아트 멀티 도마(1만9,900원) 등이 나오고, 주부의 수고를 덜어주는 주방용품 가운데 휘슬러 프로 조리도구 6종 세트(17만원) 등도 판매된다.



가족간의 화목한 식사를 위한 웨지우드 2단 케이크 스탠드(15만4,000원)와 자신만의 홈카페를 꾸밀 수 있는 이비마 고블렛잔 세트(5만원), 포트메리온 티 세트(7만1,000원) 등도 구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본점에서는 마이클코어스·게스·토스 등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제품을 균일가로 선보이는 ‘아이웨어 페어’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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