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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본사건물 완공 이전
입력2003-08-12 00:00:00
수정
2003.08.12 00:00:00
온종훈 기자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대표 김현수)는 본사를 경기 군포시 금정동 휴비츠빌딩으로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10월말 코스닥등록 예정기업인 휴비츠는 사세확장에 따른 업무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사소유의 건물을 완공함으로써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휴비츠 관계자는 본사이전에 대해 “안광학 의료기기는 광학, 전자등 여러가지 기술을 하나로 통합한 복합기술인만큼 우수 인력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포, 안양지역 인근 대학교 및 연구소가 밀집해 있어 우수인력확보에 유리하며 서울보다 경비절감 효과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031)447-8610~8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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