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총선불법운동 1,955건 적발

중앙선관위는 18일 2000년 16대 총선 직후부터 지난 15일까지 총선과 관련해서 모두 1,955건의 불법선거운동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중 49건은 고발하고 27건은 수사의뢰했으며 670건은 경고, 1,204건은 주의조치하고 5건은 검찰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단속건수가 많았던 16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의 796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자체 감시 활동을 강화와 함께 불법선거운동 신고자에게 최고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는 하는 등 유권자 감시 활동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범기영 기자 bum7102@hk.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