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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디지털 '인쇄광고시스템' 개발

프레스라인 시연회 개최

㈜프레스라인은 현재의 인쇄광고 업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인쇄광고 디지털 원고 제작 및 전송 시스템’인 ‘프레스 라인’을 개발, 26일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복잡하고 수작업에 의존하는 비효율적인 인쇄광고 프로세스를 100% 디지털화해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신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시간은 기존의 3분의1 이하로 절약되며 필름을 출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용도 50%이상 절감할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스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망점 손실 등의 문제를 개선, 인쇄광고의 품질 향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광섭 대표는 “이번에 개발 완료한 디지털 원고 제작 및 전송시스템은 국내 신문광고의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 솔루션이며 TQC(Time, Quality, Cost) 문제 해결을 통해 신문사와 광고대행사의 경영 합리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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