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 천안세무서와 군산세무서로부터 42억4,5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부과 금액은 지난해 오스템 연결 자기자본의 4.59%에 해당하며,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오스템 측은 "추징세액에 대해 징수유예 신청 및 심판청구 등 적절한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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