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해상화재:3(금융가 기네스)

◎일에 현지사무소 첫 개설 해외시장 개척 길터현대해상은 지난 71년7월 국내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 일본시장 개척에 나섰다. 당시 국제 보험시장의 중심지인 동경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한 현대해상은 5년후인 76년10월 일본지사 및 동경지점으로 조직을 확대한데 이어 이듬해인 77년10월에는 오사카(대판)지점을 설치, 본격적으로 현지 원수보험 영업에 나섰다. 현재 현대해상 일본지사는 동경지점과 대판지점 산하에 1백50여개 대리점을 두고 국내 손보사중 유일하게 화재, 적하, 자동차, 특종보험등 원수보험과 재보험영업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원수보험 부문에서만 1백13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해 9월30일 일본 동경 제국호텔 후지룸에서 대장성과 손보업계 관계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지사 개설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대해상은 현재 일본을 비롯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지점 및 사무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전략에 맞춰 앞으로 중국, 베트남 등 신흥 아시아국 보험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금융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