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현대카드가 선별한 12편의 디자인 필름을 상영하는 행사다.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9월6일부터 10월2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번 디자인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건축, 디자인, 현대미술, 스트리트 아트, 하이패션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요지 야마모토 ▦임스 부부 등의 영상과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그라운드 제로 재건축 프로젝트 등의 필름도 마련됐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코멘트’를 통해 해당 작품 선정 이유와 해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관람 티켓은 1일권 1만원이다. 객석은 회당 20석 규모로 제한된다.
현대카드 디자인 필름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홈페이지(library.hyundaicard.com)와 현대카드 디자인 블로그(design.hyundaicardcapital.com), 트위터(@Hyundaicard)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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