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몽구 현대회장 대외활동 “동분서주”

◎21세기 전략사업 육성추진… 미·독 등 잇단 방문정몽구 현대그룹회장이 대외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차세대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회장은 미국의 최대 항공기 제작회사인 보잉사의 필립 콘디트회장을 만나 기술협력 등 항공기제작전반에 관해 협의하기 위해 6일 출국했다. 정회장은 이번 방미기간 중 현대우주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중형항공기 제작 등 항공기제작전반에 관한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현대우주항공은 충남 서산에 5천억원을 들여 대규모 항공기 제작시설을 세우고 있다. 이에앞서 정회장은 그룹의 숙원사업인 일관제철소건립을 위해 지난달 22일 독일의 티센제철소를 방문, 제선 및 제강공장을 둘러보고 에케하르트 슐츠 회장과 만나 기술협력문제를 협의했다. 정회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우주항공·금융·제철 등을 차세대전략사업으로 적극 육성키로 밝혔으나 정부와의 관계 등을 이유로 그동안 구체적인 행동을 자제해왔다.<김희중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