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브리핑] 고충委, 공직개방 확대후 첫 채용공고
입력2005-04-22 17:28:07
수정
2005.04.22 17:28:07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송철호)가 정부의 공직개방 확대 발표이후 처음으로 민간인 채용 공고를 냈다.
고충위는 22일 국ㆍ과장 및 담당급(6급) 공무원 15명을 계약직 공무원이나 별정직 공무원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될 공무원 중 조사국장(1명), 조사과장(2명), 담당급(10명)은 모두 민간출신 전문가로 충원하며, 과장급(2명)은 행정기관간 직위공모를 통해 임용될 예정이다. 민간 전문가는 변호사 등 자격증 소지자, 시민사회단체 등 공익단체에서 활동한 현장전문가, 관련분야 학위취득자 등 다방면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5월4일까지이며, 응시자격,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홈페이지(ombudsm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