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반기 서경히트예감 상품] 삼성네트웍스 '삼성 와이즈 070'

'요금최저' 인터넷전화서비스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상용화한 삼성네트웍스가 ‘삼성 Wyz(와이즈) 070’이란 브랜드로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 와이즈 070의 통화요금은 국내 최저 수준이다. 실제 국내전화는 시내, 시외 구분 없이 3분 39원의 단일요금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국제전화는 00755를 사용할 경우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등 통화량이 많은 주요 10개국의 통화요금이 1분당 55원에 불과하다. 이 같이 저렴한 요금으로 인해 삼성 와이즈 070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국제전화의 경우 기존 유선전화 대비 미국은 20%, 중국은 6%의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요금 인하 폭이 가장 큰 나라는 캐나다로 불과 기존요금 대비 4% 수준으로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국내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으로 12분 동안 통화를 할 때 유선전화 요금은 1,044원이지만, 삼성 와이즈 070은 156원만 부과돼 무려 85% 이상 저렴하다.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인터넷 망을 이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삼성 와이즈 070은 ▦단문전송서비스(SMS) ▦링 메이트(기업형 컬러링) ▦인터넷 팩스 ▦음성 안내 ▦발신자 표시 제어 ▦착신전환 및 동시착신 ▦착ㆍ발신 통화내역 조회 등 무려 200여 가지가 넘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올 하반기 대기업 및 중견기업 대상의 전용 서비스 개발에 나서는 등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영상, 정보형 등 다양한 기능의 전용 전화기를 확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와 함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애처리전담반 운영 및 고객지원체계의 업 그레이드 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