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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호텔가, 졸업·입학시즌 다양한 이벤트행사
입력2000-02-16 00:00:00
수정
2000.02.16 00:00:00
우선 63빌딩의 양식당 스카이뷰, 중식당 백리향, 일식당 와꼬, 뷔페 분수프라자, 한식당 루프가든은 졸업사진이나 개근상을 가져오면 할인해 준다. 20년 이상된 본인의 졸업사진을 가져오면 4명까지 특선메뉴를 지난 햇수만큼 할인해준다. 예를들어 1975년에 찍은 사진을 가져오면 25%를 깎아준다. 초등학교 졸업생이 전학년 개근상을 가져오면 60% 깎아주고, 중·고등학교 졸업생은 30% 할인해준다. 졸업·입학 메뉴의 가격은 1만5,000~6만원. (02)789-5715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02-317-3143)와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토르(02-317-3062)는 졸업생과 입학생을 포함한 4인 이상의 손님에게 고급 달력, 체리쥬스 등을 무료로 준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유니버설 뷔페 식당은 10명이 넘는 단체 손님의 경우 2매의 무료 식사권을 준다. (02)2222-8648
서울프라자호텔의 중식당 「도원」은 4만2,000~5만2,000원의 특선메뉴를 마련했는데 하루전에 예약하면 케익·쿠키 세트, 축하사진, 장미 등을 선물로 준다. (02)310-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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