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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 다가가는 변호사상’ 토론회
입력2005-11-21 16:05:30
수정
2005.11.21 16:05:30
대한변호사협회는 한국소비자보호원과 함께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변호사상’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고압적 영업 탈피와 의뢰인 대하는 방법 ▦과다 수임료와 불공정 수임계약, 불성실 변론 ▦변호사ㆍ법률정보의 폐쇄성 및 광고 등 정보의 투명성 확보 ▦책임보험 등 피해구제 제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앤장법률사무소의 박종욱 변호사, 법무법인 우현의 심준만 변호사와 서울시립대 박영규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백 윤재 대한변협 사업이사는 “변호사들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회복시키고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변호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토론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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