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전문기업 정식품이 신제품 ‘베지밀 자연 담은 진한두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지밀 자연담은 진한두유는 기존 제품에 비해 두유액 속의 콩 함량을 약 10% 높여 영양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40년간 축적된 두유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식물성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나트륨 함량은 줄여 서구화된 식단에 익숙한 현대인의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한 팩(180ml)에 7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