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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콤비' 팀 버튼·조니 뎁, '스위니 토드'로 돌아온다


'환상 콤비' 팀 버튼·조니 뎁, '스위니 토드'로 돌아온다 관련기사 • 조니 뎁 "내 몸값 20억!" 국내광고 무산 • 조니 뎁, 8년간 동거 애인과 곧 결혼 • 팀 버튼, 조니 뎁 주연 뮤지컬 영화 제작 • "나 싱글맘? 죠니 뎁·유재석 아기 가질래" • 조니 뎁 "키스 장면은 스턴트 연기와 같다" • 성기·음모 노출 '파격섹스' 위력 대단했다! • 밤낮이 다른 '이중생활' 그녀의 황홀한 매력 • '못말리는' 힐튼 한국의 파티 성에 안찼나? • 졸리 오~ 전라! 실오라기 하나 없는 나체 • 아이돌 스타가 AV진출했다니! 그녀는 누구? • '불량낙인' 찍힌 여배우… 대체 뭔짓 했길래! • 세계 1% '에로본좌' 그녀들 국내서도 '훌렁~' • 초미니·망사… 브리트니 헉! 성직자 유혹 • 올누드 찰칵! 포트먼 "으~ 벌써 인터넷에.." • '국민여동생' 섹스비디오 유포한 X는 바로.. • '속옷 내리고…' 벨루치 얼마나 야하길래! •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 여대생 헉! 남자 앞에서 홀딱 다 벗고서… • 왕가슴 자랑 장쯔이 '갑부' 홀려 열애중!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조니 뎁, 환상의 콤비가 다시 뭉쳤다. 영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로 내년 1월 국내 관객을 찾는 것. '스위니 토드'는 복수를 위해 칼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전 세계적으로 수백 번 이상 상연됐고 토니상 8개 부문을 수상한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슬리피 할로우', '에드 우드', '가위손'에 이어 두 사람이 6번째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끔찍한 공포와 유머, 드라마가 뒤섞인 원작을 스크린에 옮기기 위해 무려 10여 년의 기간 동안 기획한 팀 버튼은 "'스위니 토드'는 내 인생 최대의 도전"이라 밝힌바 있다. 조니 뎁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뒤 세상을 향한 증오를 불태우는 스위니 토드 역을 맡았다. 작품의 원작자가 조니 뎁이 아니면 절대 허락할 수 없다고 공언했다는 후문. 스위니를 사모하며 파이를 굽는 러빗 부인 역은 헬레나 본햄 카터가, 스위니를 부당하게 감옥에 보낸 악독한 터핀 판사 역에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를 맡은 알란 릭맨이 출연한다. 스위니의 라이벌 이발사 피렐리 역은 영화 '보랏'의 사차 바론 코엔이 맡았다. 이외에도 '캐러비안 해적' 시리즈의 다리우스 울스키 촬영 감독과 '에비에이터'의 미술 감독 단테 페레티 등 최고의 스태프가 가세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1/26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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