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미셀 "증권신고서 통과…유상증자 순항"

파미셀은 지난 4일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금감원의 강화된 심사기준를 통과해,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이달 말부터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시심사의 효율성,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신 기업공시심사시스템’의 본격가동으로 증권신고서 제출 기업을 건전·우량기업과 부실우려기업으로 차등화해 심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증권신고서 통과로 당초 예정대로 증자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21일 진행된 우리사주 우선배정분 청약결과 회사 임직원들에게 배정된 주식 72만1,956주의 청약이 100% 완료되어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미셀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거래일은 오는 5월31일~6월7일 5일간 진행되며, 구주주청약은 6월18~19일 이틀간 진행된다. 구주청약 후 실권주의 일반청약은 6월21~22일로 예정되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