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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수석 박주현 일문일답] “탁월한 언변ㆍ성실함 갖춘 인재”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을 지냈고 현재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는 등 사회 각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여성변호사. 탁월한 언변으로 시사프로그램인 `SBS TV 박주현의 시사토론`을 진행했고, 현재 `KBS 1TV 다큐 대화 21세기`를 진행하고 있다. 법조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성실하고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노동법과 사회복지분야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현재는 언론중재위원과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참여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있는 남편 홍기태(42)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했던 개혁국민정당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다음은 약력 및 일문일답 ▲전북 군산(41) ▲서울법대 ▲사시 27회 ▲지역사회 탁아소 연합회 고문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회복지위원장 -노 당선자와 인연은. ▲지난 88년 민변을 통해 알았고, 노 당선자가 부산으로 내려간 이후 뵌 적이 없다가 지난주 목요일 만났다. -노 당선자가 주문한 것은.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통로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예전의 민원업무 성격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국민의 뜻이 제도개선에 반영되도록 애써달라고 했다. -제도개선을 위한 여론수렴도 하는가. ▲여론수렴은 국민참여수석실에서 하고 제도개선은 이를 바탕으로 민정수석실과 함께 한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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