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인,신풍제약 5% 매수

개인투자자가 신풍제약의 주식 5%이상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신풍제약은 개인투자자인 민영관씨가 주식 19만2,860주(5.06%)를 단순투자 목적으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배당률이 높고 실적이 우수한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최대주주는 장용택회장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은 35.91%로 이번 개인투자자의 주식매입이 기업인수 등과는 다소 거리가 먼 상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의 지분확보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500원(4.76%) 상승했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1,259억2,000만원의 매출과 1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