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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안양통신센터 완공
입력1997-07-25 00:00:00
수정
1997.07.25 00:00:00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지난 1년여간 총 3백65억원을 투입,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천여평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2층(연면적 6천8백50평) 규모의 수도권 제2통신센터를 완공했다.이 통신센터는 수도권지역의 통신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교환기계실, 전산장비실, 전송기계실, 테스트베드 등 서비스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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