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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 잔반처리기 시판

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무공해 음식물쓰레기처리기인 「엔가드」를 개발, 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처리기는 하루 2백kg의 음식물을 80%이상 감량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과 달리 이중발효조로 제작, 15일주기로 찌꺼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또 음식물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해결하기위해 미생물 탈취기와 공랭식 냉각응축장치를 내장한 이중탈취방식을 채택했다고 현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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