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27일 통합금융브랜드인 ‘굿플러스’(Good+ㆍ사진)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오토ㆍ리스ㆍ개인ㆍ기업금융 등 모든 상품의 브랜드가 굿플러스로 통합된다. 굿플러스는 아주캐피탈의 브랜드 콘셉트인 ‘아주 좋은 금융’에 함께(with), 더(add), 앞서서(beyond), 향상(upgrade)의 플러스 개념을 부여해 고객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아주캐피탈의 의지를 담았다. 굿플러스의 로고디자인은 신뢰와 안정을 모티브로 한 푸른색을 기본으로 했으며 기쁨과 행복을 상징하는 풍선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달한다. 홍상범 마케팅 담당 상무는 “통합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약속을 하고 잘 지켜 ‘아주 좋은 금융’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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