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나UBS 행복Knowhow 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하나UBS 행복Knowhow 연금펀드는 단일 자산·단일 국가에 국한된 기존 연금 상품들과 달리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은퇴 사이클에 맞춘 자산배분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점도 눈에 띈다. 동일한 위험 수준으로 장기 투자하는 연금 방식이 아니라 고객의 은퇴시기가 다가올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형태로 자산을 운용한다. 또한 은퇴시기에 따라 총 6개의 자(子)펀드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 별로 가입할 수 있다.
다른 연금상품과 마찬가지로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에는 나이에 따라 3.3~5.5%로 저율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아울러 연금 수령계좌로 하나대투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이용할 경우 0.05%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펀드 가입은 하나대투증권과 하나은행, 외환은행 지점들을 통해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