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급등 1,300원 넘어

나스닥 2000붕괴로 주가 연일 약세미국시장의 급락으로 국내시장도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550선대로 주저앉았고 코스닥지수는 7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주가가 급락하자 환율은 큰 폭으로 뛰어 달러당 1,300원선을 다시 넘어섰다. 11일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 나스닥지수가 2,000포인트가 무너지면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장 시작하자마자 11포인트 남짓 급락해 550선이 밑으로 떨어졌다. 다만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3.20포인트 떨어진 555.40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 및 외국인들의 매도공세에 밀려 3개월여만에 60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오후 1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1.82포인트 하락한 68.85포인트를 보였다. 한편 원ㆍ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불안과 이머징 마켓의 통화 불안 등의 악재로 전일보다 무려 10원40전이나 올라 1,309원40전을 기록했다. 이정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