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진그룹회장 장녀 조현아 상무
입력2009-04-02 14:18:41
수정
2009.04.02 14:18:41
노희영 기자
칼호텔네트워크 각자대표 선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35) 상무가 1일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칼호텔네트워크는 한진의 호텔 부문 계열사로 인천 하얏트리젠시를 운영하고 있다. 조 상무는 김남선 칼호텔네트워크 호텔사업본부장과 함께 경영을 맡게 된다. 조 상무는 지난 2007년 칼호텔네트워크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조 상무가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호텔업계에서도 오너 일가 여성이 대표이사를 맡은 첫 사례가 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