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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잉크리필사업 진출
입력2001-09-17 00:00:00
수정
2001.09.17 00:00:00
OCR정보통신(대표 이성배, www.mrink.co.kr)이 재생잉크 및 토너의 새로운 브랜드 '미스터잉크'를 개발하고 잉크충전방 체인사업에 적극 나선다.미스터잉크 체인점에서는 리필완제품을 정품가격의 절반에 판매하고, 잉크나 카트리지 배송ㆍ충전ㆍ탈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린터관련 소모품의 배송과 수리, 프린터청소, 파일복사대행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다는 전략이다.
체인점을 개설하면 본사가 홈페이지 무료제공, 인터넷 모집회원 지역별할당 등으로 가맹점을 지원한다. (02)3473-5200
김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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