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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X100’ 카메라, 대구 사진비엔날레에서 호평
입력2010-10-21 11:00:41
수정
2010.10.21 11:00:41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사진전시회 ‘2010’ 대구 사진비엔날레’에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을 주제로, 전 세계 22개국 245명의 사진작가가 1,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로비 중앙에 45평 크기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양재문 교수 등이 NX100으로 촬영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별도 진열대에서는 NX시리즈 전 제품과 각종 렌즈 등 관련 액세서리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갖춘 NX100 카메라와 아이펑션(i-FN) 렌즈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향후 소비자 가치와 사용자 수요에 맞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세계적인 디지털이미징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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