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SEN]국내 최초 펀드슈퍼마켓 내일 영업 개시

52개 자산운용사 900개 펀드 판매 예정

온라인에서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비교해 싼 비용으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국내 첫 펀드슈퍼마켓이 24일 문을 엽니다.

23일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온라인 플랫폼 사이트를 공개하고 24일부터 펀드슈퍼마켓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희망자는 우리은행과 우체국의 전국 3천700개 지점에서 펀드슈퍼마켓 계좌를 개설한 다음, 인터넷 사이트(www.fundsupermarket.co.kr)에서 회원가입 후 펀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당초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지난달 펀드슈퍼마켓의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카드사와 이동통신사에서 잇따라 고객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해 전산 보안 시스템을 추가로 보강하는 한편 외부 검증을 받기위해 출범 시기를 늦춘 바 있습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온라인을 통해 모두 52개 자산운용사의 약 900개 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며, 점차 판매하는 펀드 종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펀드를 가입하면 선취수수료가 무료이며, 후취수수료와 판매보수도 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SEN TV 보도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