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푸딩’ 시리즈가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촬영한 사진을 분석해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푸딩 얼굴인식’이 누적 다운로드 1,400만건을 넘어섰고 사진 촬영 애플리케이션 ‘푸딩 카메라’도 1,35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 올해 초 출시한 사진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푸딩 투’도 다운로드 250만건을 넘어섰다. KTH는 푸딩 시리즈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확대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TH 관계자는 “‘푸딩’ 시리즈의 인기 요인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재미에 있다”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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