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성공단 생산장비로 통신망 확충
입력2006-05-16 17:07:50
수정
2006.05.16 17:07:50
파워콤, 제씨콤과 MOU
파워콤이 북한의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통신장비를 이용, 통신망을 확충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워콤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통신케이블 모듈업체인 제씨콤과 장비 공급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파워콤은 앞으로 제씨콤으로부터 연간 수 억원 규모의 광커넥터 등 통신관련 장비를 공급받는다.
파워콤의 한 관계자는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장비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품질과 가격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고 개성공단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