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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용카드 이용액 전년 대비 23.8% 증가

지난해 국내 외국인 신용카드 이용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신한카드는 한국문화정보센터와 제휴를 맺고 관광객의 카드 이용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행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국인 신용카드 사용자는 전년 대비 17.7% 증가했으며, 이용액은 23.8% 증가했다.

국절별 카드 이용 비중을 보면 중국인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19%), 미국(9%) 순으로 ㅅ용이 많았따.



지역별로도 중국인이 전국적으로 전체 외국인 사용액 대비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제주 지역은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있었다. 울산 지역은 노르웨인의 결제 비중이 높았는데, 울산 내 조선소가 노르웨이로부터 수주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쇼핑은 면세점, 백화점 등 고가 업종보다 패션, 할인점 등 저가 업종의 증가가 컸다. 전년 대비 성장세가 큰 업종은 병원(60%), 요식(40%), 할인점(3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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